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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WC][프로필](13)정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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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0-05-17 16:27:42  |  수정 2017-01-11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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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월드컵특별취재팀 = 정성룡(25. 성남)은 빠른 프로 데뷔에 이어 출중한 기량을 입증해내며 대표팀에 입성한 골키퍼다.

1985년 1월 4일 경기도 광주에서 출생한 정성룡은 광주초에서 축구를 시작, 서귀포중과 서귀포고를 거쳐 2003년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했다.

정성룡은 당시 포항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던 베테랑 골키퍼 김병지(40. 현 경남)의 그늘에 가렸고, 2006년까지 3년 간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하지만, 김병지가 FC서울로 이적하며 기회가 생겼고, 이후 두각을 드러내며 프로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7년 핌 베어벡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표팀에 합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나선 정성룡은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며 A매치 데뷔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그해 눈부신 선방 끝에 리그 5위 포항을 정상에 올려놓으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08년 1월 성남일화로 이적한 정성룡은 허 감독의 부름을 받고 다시 대표팀에 합류, 1월 30일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2008베이징올림픽을 거쳐 2010 남아공월드컵 3차예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경험을 쌓아갔다.

2008년 7월 코트디부아르와의 올림픽대표 평가전 전반 40분 골킥으로 골망을 흔들어 대표팀 사상 최장거리 골(85m)이자 처음으로 득점에 성공한 골키퍼가 되기도 했다.

2008년 10월 이운재(37. 수원)가 대표팀에 복귀하며 좀처럼 주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이듬해 K-리그 준우승에 일조하며 기량을 과시했다.

올 시즌 전반기까지 맹활약한 정성룡은 이운재가 흔들리자 더욱 조명받기 시작했고, 지난 16일에는 에콰도르와의 A매치 평가전에 나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주전경쟁에 다시 불을 당긴 상태다.

정성룡은 골키퍼로서는 이상적인 190cm의 큰 키와 침착함을 지닌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정성룡 프로필

▲생년월일=1985년 1월 4일

▲체격= 190cm, 86kg

▲포지션=GK

▲소속=성남일화

▲A매치 출전=14회

▲득점(GK실점)=-6골

▲월드컵 출전경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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