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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만나 줘" 내연男 축사 방화한 40女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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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0-05-27 07:32:10  |  수정 2017-01-11 11:55:14
【고성(경남)=뉴시스】최운용 기자 = 경남 고성경찰서는 27일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연관계에 있는 남자의 축사에 불을 지른 A씨(42·여)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35분께 고성군 고성읍 B씨(53)의 축사에 불을 질러 축사 130㎡와 주택 일부가 불에타고 암송아지 5마리가 다치는 등 2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년 전부터 내연 관계를 맺어오던 B씨가 최근 만나주지 않는데다 주택과 농지 일부를 자신의 명의로 이전해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자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yong475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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