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국민 75.6% "아동 성범죄자, 거세해야"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0-06-18 15:41:03  |  수정 2017-01-11 12:02:39
【서울=뉴시스】박준형 기자 = 최근 '김수철 사건' 등 아동 성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3명은 아동 성범죄자를 '거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1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아동 성범죄자 대응조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거세해야 한다'는 응답이 75.6%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거세해야 한다'는 응답자 중 '물리적 거세를 해야 한다'는 응답은 38.3%, '약물치료 등 화학적 거세를 해야 한다'는 응답은 37.3%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여성의 경우 80.5%, 남성은 70.4%가 '거세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81.5%), 40대(80.1%), 30대(79.7%), 50대 이상(66.6%)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신상공개 및 전자발찌 착용 등의 방법을 취해야 한다'는 응답은 15.9%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다.

 jun@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사회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