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경제일반

포털업체들, 월드컵 동시간 중계 손님끌기 '총력'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0-06-22 11:20:45  |  수정 2017-01-11 12:03:38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오는 23일(한국시간) 오전 3시30분 한국대표팀의 나이지리아전 경기에 국민들의 이목이 쏠이는 가운데, 같은 시간 펼치지는 아르헨티나와 그리스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행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 경기 또한 놓칠 수 없는 경기.

 포털업체들이 두 경기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손님 끌기에 나섰다.

 네이버는 '대한민국-나이지리아', '그리스-아르헨티나' 경기를 2개의 고화질 중계창을 띄워놓고 동시 시청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시간 대에 진행되는 두 경기를 한 개의 모니터에 각각의 창으로 띄워놓고 동시에 감상이 가능한 것이다. 물론 듀얼모니터(한 개의 본체에 두대의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형태) 이용자라면 각 모니터에 각각의 영상을 띠울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TV로 대 나이지리아전을 보면서, 네이버 고화질 중계로 아르헨티나와 그리스의 경기를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이용자의 PC와 네트워크 환경을 고려하여 한 경기 고화질(2Mbps), 다른 경기 일반화질(경기에 따라 300Kbps 또는 500Kbps) 동시 시청 환경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털 다음도 2Mbps 고화질 팟플레이어와 700Kbps 동영상 중계로 두 경기 모두 인터넷 동시 생중계함으로써 많은 축구팬들이 한국의 16강 진출을 판가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폰으로도 한국전을 생중계하여 wi-fi 800K(3G 300K)의 높은 화질로 한국전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서울메트로 1~4호선에 설치되어 있는 디지털뷰에서도 전날 월드컵 하이라이트 중계 영상을 100MB 고화질로 제공해 장소나 시간에 구애 없이 누구나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음 김영채 스포츠팀장은 "다음의 인터넷 및 아이폰 중계를 통해 두 경기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한국의 원정 첫 16강 진출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kangse@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경제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