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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지도, '다음' 성장세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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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0-06-26 13:50:44  |  수정 2017-01-11 12:05:10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스마트폰 확산으로 인해 모바일 지도 서비스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국내 시장조사기관 ‘메트릭스’가 지난 5월의 지도·교통 서비스의 이용률을 분석한 결과 네이버, 다음, 버스정보안내, 네이트, 구글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과 3월 역시 이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다만 다음의 지도 서비스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버의 이용률은 1월(67%), 3월(67.1%), 5월(65.9%) 등으로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다음의 경우 1월(27.6%), 3월(33.2%), 5월(42.9%) 등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용률은 층화 표본 추출법에 의해 구축한 자체 패널을 대상으로 모바일 인터넷 접속률을 측정 분석해 데이터화 한 것이다.

 네이버와 다음에 이어 지난 5월 기준으로 버스정보안내가 22.5%, 네이트와 구글은 각각 18.5%, 18%를 기록했다.

 다음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은 360도 파노라마 지도 서비스인 '로드뷰'가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로드뷰' 서비스는 전국 각지의 실제 거리 모습을 고해상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골목 구석구석까지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국내 최초의 서비스이며, 차량이 다닐 수 없는 아주 좁은 길도 직접 촬영해 서비스 하고 있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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