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건/사고

"이웃들이 미워해"…불지른 50대 '덜미'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0-11-30 13:57:36  |  수정 2017-01-11 12:54:16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이웃들이 자신을 미워하는 것에 앙심을 품고 불을 지른 A씨(51)에 대해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새벽 2시40분께 서울 서초구 무허가 판자촌인 산청마을에서 세들어 살고 있는 자신의 방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질러 인근에 있는 18가구를 전소 시키고 40여명의 이재민을 발생 시키는 등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술을 마시고 이웃들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려 이웃들이 자신을 상대해주지 않자 이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sky0322@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