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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어느 땐데"…현역 장교 20대 여성 강제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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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0-12-30 10:43:23  |  수정 2017-01-11 13:04:03
【수원=뉴시스】이정하 기자 = 북한의 연평도 피격으로 전 군의 경계태세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현역 공군 장교가 만취 상태에서 길가던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소속 이모(29) 중위를 강제추행 혐의로 붙잡아 공군 헌병대에 신병을 넘겼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중위는 이날 오전 2시50분께 팔달구 인계동 노상에서 귀가하던 A씨(21·여)를 뒤에서 껴안고 몸을 더듬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 중위는 겁에 질린 김씨가 비명을 지르자 "소리 지르면 죽는다"고 위협한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위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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