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중동/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그바그보 추종 세력, 유엔군 공격 '여전'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1-01-19 17:49:35  |  수정 2016-12-27 21:33:58
【국제연합=신화/뉴시스】정의진 기자 = 최영진 국제연합(UN) 코트디부아르 특별대표는 18일(현지시간) "로랑 그바그보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을 추종하는 무장세력이 유엔평화유지군(UNOCI)을 향해 '공격 행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최 대표는 "그바그보 대통령의 지지세력이 유엔군을 향해 발포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 사망자는 없지만 곧 발생할 수도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들의 행동은 매우 적대적이지만 우리의 정신력도 여전히 높다"며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아프리카연합(AU)의 중재 노력도 계속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적 교착 상태도 지속되고 있고, 대화와 협력의 출구는 아직 없다"며 "현재까지 유혈사태로 247명이 숨지는 등 인권 침해도 여전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3일 반기문 유엔 총장도 그바그보 대통령 추종 세력이 유엔 차량을 공격한 것에 대해 비난한 바 있다.

 jeenjung@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국제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