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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전자발찌 착용자, 시내버스서 또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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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1-02-25 09:20:25  |  수정 2016-12-27 21:46:12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전자발찌를 찬 30대 남성이 시내버스에서 여성승객을 성추행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25일 전자발찌를 차고 시내버스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A(39)씨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3일 밤 10시께 부산 동구 범일동 한 초등학교를 지나는 좌석버스 안에서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B(25)씨의 허벅지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다.

 성추행을 당한 B씨는 곧바로 버스기사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기사는 인근 경찰서로 버스를 몰았다. A씨는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03년 강간 등의 혐의로 3년간 복역했고, 2009년에는 준강간치상 혐의로 1년 징역에 전자발찌 착용 2년을 선고 받아 지난해 2월 22일부터 전자발찌를 부착해 왔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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