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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에 감금 등 무서운 10대 6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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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1-02-28 11:28:08  |  수정 2016-12-27 21:46:57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서부경찰서는 28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학생을 모텔로 유인한 뒤 현금을 빼앗고 성폭행한 후 원조교제를 시키려 한 A(18)군 등 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해 12월30일 오후 11시께 인천의 한 PC방에서 채팅으로 만난 B(16)양 등 2명을 모텔로 유인해 강제추행하고 현금 5만원을 빼앗은 뒤 담뱃불로 다리 등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B양 등을 성폭행한 뒤 모텔에서 노끈으로 손과 발을 묶어 5시간 동안 감금 하고 원조교제를 시키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군 등은 "B양 등에게 자신들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준 뒤 남성들에게 원조교제를 시키려한 것"으로 드러났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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