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광주/전남

'황금눈쌀' 고급 브랜드 날개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1-03-02 10:49:03  |  수정 2016-12-27 21:47:34
【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현미의 영양에 밥맛은 백미와 같은 '황금눈쌀'이 탄생했다.

 2일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남 화순 '쌀집아저씨네' 장형준 대표가 유기농과 무농약 인증 쌀을 7분도로 도정해 쌀눈을 살린 황금눈쌀을 브랜드화하는데 성공했다.

 가격은 7㎏ 선물세트 하나에 3만5000원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쌀보다 3배 비싸다. 황금눈쌀은 유기재배와 무농약 인증을 받은 쌀을 고객이 주문하면 장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정미소에서 도정해 주로 인터넷 홈페이지(www.goldirice.com)를 통해 판매된다.

 장 대표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쌀을 소비자들이 원하기 때문에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농기원에서 정보화 교육과 e-비지니스 과정을 수료한 것이 창업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고향인 화순으로 귀농한 지 5년차인 그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이메일, 트위터, 휴대전화 등을 통해 고객과 1대 1 맞춤형 관리에 나서고, 온라인 키워드 광고, 카페와 블러그, SNS 서비스 등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장 대표는 "정미소 체험행사 등을 열어 연간 1억5000만원의 매출을 목표로 고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oodchang@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전국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