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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말다툼 뒤 안방에 방화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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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1-03-07 08:24:08  |  수정 2016-12-27 21:48:54
【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7일 자신의 집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인 A(47)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009년 11월18일 오후 3시50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자신의 집 안방에 인화성 물질인 시너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아파트 내부를 전소(경찰 추산 2000만원 상당)케 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부인과 말다툼 끝에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3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점 등을 고려, 불구속 입건했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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