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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여고생 윤간 임신시킨 '인면수심 父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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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1-04-29 10:03:11  |  수정 2016-12-27 22:06:38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9일 가출 여고생을 윤간해 임신시킨 일용직 건설노동자 정모(42)씨와 아들 정모(17)군을 집단강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정씨 부자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20여일 동안 서울 강서구 공항동 모 쇼핑센터 공사현장 내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가출 여고생 A(17)양을 교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부자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A양이 가출했다는 점을 악용해 술을 먹인 뒤 성폭행했고 이후 A양이 컨테이너 박스에 머문 20여일간 수차례 성폭행했다.

 조사 결과 A양은 지난달 말께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이달 초 어머니에게 연락해 낙태시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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