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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SNS 최강 매체 '위키트리'와 전략적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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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1-06-30 16:27:34  |  수정 2016-12-27 22: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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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와 SNS 최강매체 위키트리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운동 뉴시스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상석 뉴시스 대표와 김영만(오른쪽) 위키트리 발행인이 이날 '공동취재 및 공동배포, 차세대 뉴스 서비스 개발 및 사업 운영'에 관한 전략적 제휴 협약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amin2@newsis.com  
통신·SNS 결합 통해 뉴스 생산·배포에 새로운 혁명 예고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국내 최대 민영 뉴스통신사 뉴시스와 SNS 최강매체  위키트리가 30일 뉴스 서비스 및 사업 운영에 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신상석 뉴시스 대표와 김영만 위키트리 발행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경운동 뉴시스 본사에서 '공동취재 및 공동배포, 차세대 뉴스 서비스 개발 및 사업 운영'에 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뉴스통신 및 SNS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소셜뉴스가 운영하는 뉴스 사이트인 위키트리는  제보기사 중 추가 취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이슈를 뉴시스에 제공하고, 뉴시스는 전국의 취재망을 통해 추가 취재를 하게된다.

 양사가 공동 취재한 뉴스는 뉴시스를 통해 뉴스통신망과 포털로, 위키트리를 통해서는 트위터·페이스 북등 SNS에 신속히 배포하게 된다. 이로써 독자들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심층 취재된 특종 뉴스를 가장 신속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위키트리는 그동안 ‘신라호텔 한복 출입 제지 소동’ ‘아워홈 식중독 사건’등 시민기자들의 제보에 따른 단독 기사를 잇달아 보도해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뉴시스와 위키트리의 제휴에 따라 위키트리에 올라오는 생생하고 다양한 제보에 대한 사실 확인 및 취재를 뉴시스가 맡음으로써 ‘시민기자와 전문직 기자’의 협업이 가능해지게 됐다. 또한 뉴스 배급도 뉴스통신사와 포털, SNS에 동시에 즉각적으로 배포하게 됨으로써 뉴스 생산 및 배급의 '새로운 혁명'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말로 예상되는 트위터 가입자 1000만 명, 페이스 북 가입자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뉴시스와 위키트리의 뉴스생산 및 배포 협약은 미디어 빅뱅 시대의 전초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양사는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차세대 뉴스 서비스를 공동개발, 선보이기로 함에 따라  기존 언론의 선거 취재 관행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의 협약으로 인해 향후 뉴스 서비스는 '전문직 기자가 신문을 통해 배포'하는 현재의 방식에서 탈피해 '전문직 기자와 시민 기자의 협업' 및 '다채널 배포 방식'을 통해 '열린 플랫폼'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jm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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