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강원

인제 파프리카 해외인기 최고 전년대비 590% 증가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1-07-08 11:00:23  |  수정 2016-12-27 22:26:04
associate_pic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의 대표 수출 농산물인 파프리카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수출 호황을 누리고 있다.

 8일 인제군에 따르면 올해 인제 서화파프리카(대표 박용희)가 4월 첫 출하를 시작해 6월말까지 178t, 71만 달러의 수출 실적 쾌거를 올리며 해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590%가 증가한 것으로 올해 수출 목표인 150만 달러의 49%를 달성, 9월께는 올해 수출 목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출하되는 서화파프리카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대지진과 원전 방사능 피해가 있는 일본에 95%가 수출되며 나머지는 국내 대형마트 등에서 소비되는데 소비자 선호도가 뛰어나 고급 농산물로 인기가 높다.

 또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한 파프리카는 피부미용과 빈혈에 효과가 탁월해 소비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농산물 개방화 시대 농가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떠오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제 파프리카는 다른 지역 파프리카보다 높은 가격에 출하되는 등 수출 경쟁력을 갖춘 품목이므로 주 수출지인 일본은 물론 유럽과 미주지역으로도 수출시장을 확대해 나가도록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농가소득 증대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화파프리카 수출단지는 당도와 색깔 등 선호도가 우수한 고품질 파프리카 생산으로 지난해 일본등지에 380t 138만 달러 어치를 수출했으며 제12회 농림수산식품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식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전국 우수 단지로 선정돼 최우수 원예전문 단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ysh@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전국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