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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6500억 잡아라”…충북, 국비확보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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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1-07-08 13:39:24  |  수정 2016-12-27 22:26:07
【청주=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도가 정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8일 도에 따르면 이시종 지사는 전날 간부회의에서 "8월말까지 부지사를 비롯한 모든 간부공무원은 매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 3조6500억원을 달성하라"고 '특명'을 내렸다.

 정부 각 부처가 최근 예산안을 기획재정부(기재부)에 제출했고, 기재부가 9월까지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한다는 점을 고려해 도가 신청한 사업예산안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라는 의미다.

 민주당 당적을 갖고 있는 이 지사는 소속 정당이 다른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협조요청을 하기도 했다.

 이 지사는 이날 '충주시민의 날' 행사장에서 한나라당 윤진식 국회의원과 송광호 국회의원을 만나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건설, 당진∼울진간 고속도로 건설, 충주댐 내륙권 공업용수 조기공급사업이 반영되도록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어 이번 주말에는 민주당 홍재형 국회의원과 오제세 국회의원을 만나 문의∼대전간 국도4차선 건설, 청주공항 북측진입로 건설, 2013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한류드라마타운 조성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도는 19일 충북미래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갖고 국비확보를 위한 지원사격을 요청할 계획이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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