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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울시내 아동성범죄 하루마다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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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1-09-27 06:00:00  |  수정 2016-12-27 22:47:59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내 아동성범죄가 하루 평균 13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태원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시내 성범죄는 총 2만2565건이 발생했다. 

 한해 평균 4554건, 한달 평균 403건, 하루 평균 13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연도별로는 2007년 3944건, 2008년 4003건, 2009년 4522건, 2010년 5746건으로 최근 3년 새 45.7% 증가했다. 올해는 1048건 발생했다.

 피해자 연령별로는 20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5496명으로(24.4%) 성범죄 피해자 4명중 1명이 아동·청소년인 것으로 분석됐다.

 연도별로는 2007년 1059명, 2008년 1087명, 2009년 1265명, 2010년 1561명으로 3년 새 47.4% 늘어났다.

 김 의원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는 암수범죄가 많은 만큼 통계보다 훨씬 더 만연해 있다고 봐야한다"며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신고율 향상을 유도하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mkbae@new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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