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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사단 동원지원단 창설…병력·장비 지원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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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1-10-02 07:44:08  |  수정 2016-12-27 22:49:29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육군 31사단은 전시와 평상시 예비군 동원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동원지원단'을 창설했다고 2일 밝혔다.

 동원지원단은 현역 대령(단장)의 지휘 하에 참모부 및 장비물자 관리중대, 훈련중대, 동원보충대대로 구성됐다.

 동원지원단은 국방개혁 기본계획으로 동원사단이 해체된데 따른 전력공백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동원자원 관리 등을 위해 창설됐다.

 동원지원단은 전시 전방 지역에 대량의 병력과 물자 손실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평상시 동원훈련을 통해 동원예비군의 전투력을 유지하고 필요한 장비와 물자, 탄약 등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해 유사시 전방으로 증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그동안은 전방부대에서 손실이 발생하면 병력·장비·물자 등을 각기 다른 기능에서 지원해주는 개별 보충의 형태로 이뤄져 대량 손실에 대비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동원지원단이 창설됨에 따라 병력과 장비, 물자 등의 지원이 통합되고 전시교육까지 완벽하게 마친 최상의 예비전력인 동원보충대대를 투입할 수 있게 됐다.

 31사단장은 "동원지원단 창설을 통해 지역의 동원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함은 물론 전쟁 지속능력을 확보해 군 전투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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