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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일본인단체, 위안부사죄…"한일 우호관계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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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2-07-16 13:40:51  |  수정 2016-12-28 00:58:12
【서울=뉴시스】안호균 기자 =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일본인 통일교 신자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일의 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은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양국간 우호관계 구축을 호소했다.

 이들은 "우리는 한국에 살면서 과거 일본 제국주의 시대의 일본이 이웃 나라인 한국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긴 역사적인 진실을 분명히 알게 됐다"며 "일본인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탄원서에서 "한국과 일본은 위안부 문제와 영토 문제로 반목을 격화시키기보다 서로 힘을 모아 우호와 친선의 태도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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