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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SK하이닉스와 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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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2-10-25 13:53:00  |  수정 2016-12-28 01:27:26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코스피지수 1900선도 위태로운 분위기다. 이달들어 외국인은 1조원 어치를 팔아치웠고 주가는 계속 밀리고 있다.

 전문가들도 지수의 반등을  선뜻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3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좋지 않다는 점도 매수를 조언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다.

 그나마 선방하는 실적주가 눈에 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기가 대표적이다. 업황이 좋지 않다도해도 기업의 실적이 눈에 띄게 좋다면 투자가치가 있기 마련이다.

 삼성전기는 전기전자 업종이 약세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선방하는 종목이다. 삼성전기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조1831억원, 영업이익 2004억원, 순이익 139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당초 증권업계에서 전망한  영업익익1805억원을 웃도는 수치다. 삼성전기의 주가는 25일 3% 이상 뛰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적자를 기록했는데도 주가가 뛰는 종목이다. SK하이닉스의 영업손실은 150억이었지만 증권사의 예상치 영업손실 510억원 대비했을 때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K하이닉스도 24일 4%대 주가급등을 기록했다.

 확실히 시황과 수급은 좋지않은 때, 역시 믿을 것은 실적 뿐이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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