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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성행위 업소 여성 상대로 금품 뺏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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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2-26 11:00:00  |  수정 2016-12-28 07:03:56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유사성행위 업소 여성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6일 유사성행위 업소 여성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이모(24)씨와 박모(20)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2월20일 오전 2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에서 피해여성 A씨의 양손을 청색테이프 등으로 묶고 가위로 위협해 60만원을 빼앗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10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고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3차례에 걸쳐 오피스텔 입구에서 망을 보며 이씨의 도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 일행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마사지 업소를 검색해 손님인 것처럼 위장해 여성이 혼자 있는 오피스텔을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는 피해여성에게 마술을 보여줄 것처럼 양손을 묶고 눈을 가린 후 강도로 돌변해 금품을 빼앗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피해여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마사지 업주 최모(26)씨와 석모(25)씨를 구속하고 이모(28)씨는 불구속했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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