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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면접에 떨어진 20대 홧김에 연쇄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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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3-27 07:20:40  |  수정 2016-12-28 07:12:35
【통영=뉴시스】최운용 기자 = 경남 통영경찰서는 27일 조선소 협력업체의 채용면접에 떨어져 홧김에 3차례나 불을 지른 A(27)씨를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23분께 통영시 광도면 황리 모 조선소 인근 주차장에서 주차중인 그랜져 승용차와 통근버스 승객 대기실에 불을 질러 4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25일 오후 1시께 이 조선소 본관 앞 통영시청 소유 임야에 불을 질러 소나무 등 임야 100㎡ 규모를 태워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한 조선소 협력업체의 채용 면접에서 떨어져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잇따라 불을 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와 인근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A씨를 붙잡았다.

 yong475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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