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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버넷, 내 노래 들으면 팬될걸요…e메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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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4-28 15:56:43  |  수정 2016-12-28 07: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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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인터넷은 요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현재 음악의 위상은 달라졌을 것 같다."

 지난해 데뷔 앨범 '더 젠틀맨 어프로치'가 각 커뮤니티 사이트와 블로그, 유튜브,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23)은 e-메일 인터뷰에서 이 같이 답했다.

 유튜브와 SNS의 최대 수혜자인 '강남스타일'의 월드스타 싸이(36)에 대해서는 "세상이 다 싸이를 아는 것 같다"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더 젠틀맨 어프로치'가 아이튠스 R&B 차트에서 톱5에 오르며 단숨에 주목 받은 버넷은 필리핀에서 태어났다.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서 잠시 생활하다 1995년 가족과 함께 미국 리노에 정착했다.

 어린 시절 춤을 추다 자연스럽게 음악에 빠져들었고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면서 자작곡 능력을 갖추게 됐다. 데뷔 앨범 수록곡 중에서는 미국 가수 구루(1961~2010)와 협업으로 유명한 그룹 '더 블루 스콜러스'의 지얼로직이 참여한 '콜 유 마인(Call You Mine)'으로 특히 주목 받았다  

 지난달 서울 홍대앞 브이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열고 한국 팬들에게 인사한 그는 5월 17, 1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3'에 출연한다.

 "지난 서울 공연은 놀라웠다. 첫 경험이었는데 최고였다. 이번 공연에 다른 팬들이 몰릴 것 같아 다른 분위기가 생길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한국에 마니아가 많지만 아직 많은 팬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자신을 더 많은 대중에게 각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내 앨범을 들어봐라.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모두 담겨 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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