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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적단속 앙심 도로공사 불지르려한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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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5-25 09:32:04  |  수정 2016-12-28 07:30:40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25일 자신의 화물차가 도로공사 과적단속에 수차례 걸리자 앙심을 품고 한국도로공사 영업소에 방화를 시도한 오모(57·운전기사)씨를 현존 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오씨는 24일 오후 1시 50분께 김해시 대동면 한국도로공사 영업소를 찾아가 준비한 휘발유 5ℓ를 사무실 바닥에 뿌리고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다.

 당시 사무실에 있던 민원인(대학생)이 오씨를 제압해 라이터를 빼앗아 화재발생을 막았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20ℓ 기름통과 일회용 라이터를 압수했다.

 오씨는 최근들어 수차례 도로공사 과적단속에 걸리자 불만을 가지다 이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오씨를 검거한 대학생에게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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