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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45분간 따라다니며 성추행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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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7-08 07:48:11  |  수정 2016-12-28 07:43:35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8일 시내버스를 탄 여고생을 따라다니며 1시간 가까이 성추행한 이모(43)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달 15일 낮 12시께 부산진구 당감치안센터 앞을 운행 중인 시내버스 안에서 치마를 입고 앞좌석에 앉아있던 여고생 A(18)양에게 다가가 자신의 양다리를 밀착시켜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다리로 치마를 비비며 밀어 올리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A양이 부산역 정류장에서 내려 다른 버스로 환승하자 뒤따라 환승해 A양의 허벅지와 어깨 등을 만지는 등 45분간 성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시내버스의 블랙박스를 분석해 이씨를 검거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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