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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물 생산-판매 원스톱 추진…협동조합형 축산물패커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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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8-06 16:39:56  |  수정 2016-12-28 07: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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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상택 기자 = 농협이 축산물의 유통혁신을 위해 협동조합 모델을 적용한다.

 농협은 6일 현행 6~7단계의 복잡한 축산물 유통구조를 협동조합 모델을 적용한 축산물패커(Packer)로 육성해 생산에서 판매까지 일관 유통체계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협동조합형 패커는 전국단위와 지역단위 등 2가지 유형으로 농협중앙회 안심축산은 전국단위 ‘유통형패커’, 도드람 및 부경양돈농협 등은 지역단위 ‘생산형패커’로 병행 육성된다.

 특히 농협은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심축산출하회’를 새로 육성, 산지 조직화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소비자가 원하는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종합 지원해 ‘축산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하고 판로는 안심축산출하회를 통해 농협이 책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축산물공판장 권역별 물류기지화 ▲소비지판매장 1000개소 확대 ▲IP-TV를 활용한 ‘안심축산전문쇼핑몰’도 선보이기로 했다.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 “생산자는 더 받고, 소비자는 덜 내는 합리적인 축산물 유통구조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유통혁신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경우 한우기준으로 유통비용의 19.2%를 절감함으로써 총 6000억원의 이익을 생산자와 소비자에 돌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st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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