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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바바리맨 시민 신고 늑장 출동 검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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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8-11 13:54:21  |  수정 2016-12-28 07:53:34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11일 오전 11시께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상가 골목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행인 앞에서 반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행위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으나 검거에 실패했다.

 이날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반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하던 남성을 검거하지 못했다.

 주부 A(43)씨는 이날 가게문을 열기 위해 집에서 나와 걸어가는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골목 길가에서 반바지를 내린 뒤 음란행위를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 112에 신고했으나 10여분이 지나서야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으며 신고 후 현장 출동보다 자신에게 전화로 음란행위자의 인상착의 등을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물어봐 불괘하고 황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찰에 신고한 뒤 상가 인근에서 경찰을 기다렸지만 경찰이 신고 후 늦게 도착해 이 남성을 잡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신고자의 내용을 토대로 상가 인근에서 이 남성을 찾고있는 한편 순찰 활동을 벌이고있다.

20대로 추정되는 일명 바바리맨이 나타난 상가 골목 지역은 인천 삼산경찰서와 직선으로 1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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