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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중앙시장 외국인 관광객 유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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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8-14 07:00:00  |  수정 2016-12-28 07: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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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춘천시 낭만시장(중앙시장)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꼭 가봐야 할 관광지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분산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중 꼭 가봐야 할 관광지(Must-Visit Place)로 춘천 중앙시장을 선정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서울시의 광장시장이 외국인 관광객유치 등 큰 성과를 거둔 것에 기인하여 강원도 실무부서(관광마케팅과)가 지난 4월 낭만시장을 관광시장으로 선정해 줄 것을 한국관광공사에 처음 제안해 이뤄졌다.

 한국관광공사는 상품화에 필요한 주변관광지와의 연계가능성, 규모, 시장의 ‘정’과 같은 고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현지답사를 통해 춘천 낭만시장을 포함, 전주 남부, 경주 중앙, 제주 동문시장 등 4개 시장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모객 연계를 위해 춘천 낭만시장의 특성을 살린 어권별(영,일,중) 홍보 팸플릿을 제작해 외국 여행사 제공 등 상품화 연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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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팸플릿에는 점포의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도뿐만 아니라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등으로 분류 각 점포의 특색과 물건의 가격까지 표시돼 있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춘천 낭만시장이 외국인 유치 관광시장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한국관광공사, 춘천시 상인연합회 등과의 긴밀한 협조는 물론 해외 여행사 및 언론사 팸투어, 낭만시장으로의 관광상품 연계 등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이 낭만시장을 찾아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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