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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유역 화합 기원’ 황지연못서 발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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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8-22 14:25:01  |  수정 2016-12-28 07: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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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문화원 주관으로 제11회 낙동강 발원제가 22일 오전 태백시 황지동 황지연못에서 열렸다. 이날 초헌관인 김연식 태백시장이 황지연못에서 낙동강 유역민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제례를 지내고 있다. 2013.08.22.  casinohong@newsis.com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문화원 주관으로 제11회 낙동강 발원제가 22일 오전 11시 태백시 황지동 황지연못에서 열렸다.  

 초헌관인 김연식 시장, 아헌관인 고재창 시의장, 종헌관인 김해운 문화원장을 비롯해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1300리 유역민들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한 이날 발원제는 황지가 낙동강이 발원하는 유서 깊은 고장임을 알리는 취지로 마련됐다.  

 제례는 진설-강신-참신-초헌-고축-아헌-종헌-음복-소지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용신굿 12거리가 펼쳐졌는데 예로부터 우리조상들은 물에는 용신이 살며 다산과 풍요를 가져다 준다고 믿어 왔다.

 낙동강은 남한에서 제일 긴 강으로 태백 황지연못에서 발원해 506.17km를 흐르며 황지연못의 물은 태백시를 둘러싼 태백산 함백산 백병산 매봉산 등의 줄기를 타고 땅 속으로 스며들었던 물이 모여 연못을 이루고 있다.

 황부자 전설로도 잘 알려진 태백 황지연못에서 발원한 물은 시내 황지천을 흘러 구문소를 지난 뒤 경상남도 경상북도를 거쳐 부산광역시의 을숙도에서 남해로 유입된다.

 casino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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