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경기남부

이천 유명 호텔 온천공 대장균 검출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3-08-23 13:07:41  |  수정 2016-12-28 07:57:03
【이천=뉴시스】 이정하 기자 = 경기 이천의 유명 호텔 온천공에서 대장균이 검출되고, 수영장에서는 수소이온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달초 지역 내 5개 수영장에 대해 여름철 성수기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M호텔 온천공 3곳 중 1곳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또 이 호텔 수영장 수소이온농도도 기준치인 5.8~8.6ph을 벗어나 4.5ph로 조사됐다.

 강알카리인 ph 11 이상과 강산성인 ph 4 이하에서는 눈과 피부 점막 등에 충혈 또는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대장균이 검출된 온천공을 임시 폐쇄 조치하는 한편 다음 주중 재검사를 실시한 뒤 행정 처분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수영장도 수소이온농도 기준치 초과에 따라 경고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온천공의 경우 원수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됐으나 목욕탕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재조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jungha98@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전국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