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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취업률 경주·포항·울산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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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9-06 16:56:34  |  수정 2016-12-28 08:01:25
【경주=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경주의 위덕대학교(총장직무대행 홍욱헌)는 지난 8월29일 발표된 교육부의 201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DB연계 취업통계 조사결과 전국 평균 취업률보다 10%나 높은 65.4%를 기록하며 전국 수위권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의 이 자료에 따르면 인근 지역 4년제 대학의 취업률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51.9%, 경주대 56.4%, 한동대 53.7%, 포항공대 57.6%, 울산대 54.2%, 울산과학기술대 65% 등으로 조사됐다.

 이 중 위덕대학교는 65.4%의 취업률로 경주·포항·울산지역 대학에서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졸업생 1000명 미만 전국 대학 및 산업대학 기준에서도 15위를 기록해 역시 취업에 강한 대학교임을 재확인했다. 

 전국 대학 및 산업대학 191개교 중에서는 3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결과는 전국 4년제 일반대학의 평균 취업률인 55.6%보다도 10%가량 높은 수치이다.

 기존 위덕대학교 학과들의 2013학년도 취업 현황을 보면 특수교육학부의 경우 올해 시행된 임용고사 시험에서 23명이 합격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특수교사 양성기관의 면모를 자랑했다.

 에너지전기공학부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도로부터 원자력전문인력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공기업대비반을 운영해 올해의 경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포스코,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의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내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항공관광학과와 간호학과도 이미 상당수 학생이 취업이 확정된 상태이다.

 항공관광학과의 경우 국내 유수의 항공사 객실승무원, 지상직원, 외국항공사 등에 취업이 완료된 상태이며 간호학과도 대학병원과 지역 거점병원 등에 취업이 확정됐다.

 두 학과의 경우 지역의 관광산업 육성과 간호인력의 부족으로 인한 우수한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한 학과로 지역이 필요한 맞춤형 인재의 양성에 따른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홍욱헌 총장 직무대행은 “그동안 위덕대는 학과(부)별 취업전담교수제도를 운영하고 취업전문가 상담을 통한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지도를 통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며 “이번 쾌거는 이같은 취업과 진로지도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명실공히 대구·경북·경남권 취업률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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