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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동성 남성 성폭행한 50대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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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9-30 12:25:16  |  수정 2016-12-28 08:07:45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서울 구로경찰서는 술에 취해 길거리에 쓰러져 잠을 자고 있던 동성인 남성을 성폭행한 이모(51)씨를 강간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3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역 북광장 앞 노상에서 술에 만취해 자고 있던 30대 남성 A씨에 접근해 바지와 속옷을 벗긴 뒤 등 뒤에 올라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주민등록 상 주소지는 있지만 노숙을 하며 파지를 주워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범행을 목격한 한 환경미화원이 자신을 제지하고 신고를 하자 현장에서 달아났지만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만취한 A씨는 심신상실로 항거불능 상태였다"며 "하의가 벗겨진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26일 이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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