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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가금면 명칭 변경 '찬성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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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9-30 14:21:04  |  수정 2016-12-28 08:07:48
【충주=뉴시스】유경모 기자 = 충북 충주시 가금면 명칭이 주민 뜻에 따라 100년 만에 '중앙탑면'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30일 가금면 명칭변경추진위원회(위원장 윤동성)에 따르면 '중앙탑면' 명칭 변경에 대한 주민 찬반 의견조사 결과 816가구 중 88%인 718가구가 찬성했다.

 추진위원회는 참여 주민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 '가금면'을 '중앙탑면'으로 명칭 변경하는 것을 이날 확정했다.

 이후 '충주시 동 및 읍·면·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충북도에 보고하면 가금면은 내년 상반기 중 100년 만에 중앙탑면으로 바뀐다.

 명칭변경 찬반 의견조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했으며, 대상자 1192가구 중 68.5%인 816가구가 참여했다.

 가금면은 일제 강점기인 1914년 가흥면과 금천면을 통폐합해 작명한 것으로, 인근 금가면과 혼란을 준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충주시는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2005년 상모면을 수안보면으로, 2011년 이류면을 대소원면으로 각각 개명했다.

 fuccom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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