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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부산 롯데타운 준공시기 6년 연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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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12-05 15:16:55  |  수정 2016-12-28 08:28:39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롯데쇼핑㈜이 부산 중구 중앙동에 건설중인 부산롯데타운 최고 107층의 준공시기를 6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5일 롯데쇼핑이 신청한 '롯데타운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변경인가'를 열람 공고했다.

 핵심내용은 이달 31일까지인 준공 예정일을 오는  2019년 12월로 연장해 달라는 것이다.

 롯데쇼핑은 초고층 건물에 대해 주거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공유수면 매립목적 변경 신청을 재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양항만청은 지난 2009년 롯데쇼핑에서 신청한 공유수면 매립목적 변경 '주거 허용'신청을 반려한 바 있다. 이는 공익성 때문에 매립을 허가한 사항인 만큼 공동주택 용도 사용은 불가능하다는 이유다.

 롯데타운 공사는 지난 1995년부터 시작돼 현재 백화점과 아쿠아동만 완공된 상태이다. 초고층동은 지하 터파기 공사를 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오는 18일까지 열람공고와 부서 공람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부산롯데타운의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변경 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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