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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숙직실서 초등女 성추행한 7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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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12-26 09:44:38  |  수정 2016-12-28 08:34:50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초등학교 숙직실에서 여학생을 성추행한 학교 경비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홍창)는 여학생에게 음란물을 보여주고 강제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로 임모(73)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학교 숙직경비원으로 일하는 임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7시30분께 서울 강동구 A초등학교 숙직실에서 B(10)양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휴대전화 카카오톡 앱에 링크된 음란물을 B양에게 보여주며 동영상처럼 해보자고 제안했다.

 조사결과 임씨는 학교 보안관에게 B양의 가정환경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은 후 밥을 먹고 가라고 환심을 산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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