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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야구협회, 정치권에 NC 다이노스 유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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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1-16 15:13:15  |  수정 2016-12-28 12:09:10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의회(의장 서동욱) 김종무 시의원은 동절기 일일 당직 근무일인 16일 울산야구협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울산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야구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강호진 울산야구연합회장은 "프로야구 제9단인 NC 다이노스가 신축야구장 입지와 관련해 창원시와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프로야구단의 연고지 이전은 구단 여건 및 주변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는 일이므로 이번 기회에 NC 다이노스를 울산에 유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하고 정치권에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인옥 울산야구협회장은 "엘리트야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국대회를 많이 개최하고 성인 야구대회 등을 함께 유치해 야구도시 울산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무 시의원은 "올 3월 준공예정인 울산야구장 건립으로 프로경기 유치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야구 불모지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신 야구메카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조성됐다"면서 "야구인들의 염원인 야구장이 건립된 만큼 프로야구, 엘리트 야구대회 등 다양한 경기유치로 울산홍보와 부가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NC 다이노스의 연고지 이전은 아직까지 구단 측의 적극적인 의사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만약 이전을 추진한다면 시의회 차원에서도 유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98억원을 들여 울산체육공원(남구 옥동 산18 일원)에 건립 중인 울산야구장은 부지면적 6만2987㎡에 지상 3층, 관람석 1만2059석 규모로 3월 준공한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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