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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취하면 노부모 폭행 몹쓸 아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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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1-27 07:26:00  |  수정 2016-12-28 12:12:10
【청주=뉴시스】엄기찬 기자 =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7일 술만 취하면 노부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신모(58)씨를 존속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청주시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꼴도 보기 싫다'며 어머니 이모(81)씨의 목을 조르는 등 상습적으로 부모를 폭행하거나 자녀를 때린 혐의다.

 지난 23일 오전 7시50분께에는 '함께 죽자'며 옷가지를 쌓아놓고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지르려는 것을 말리는 아버지(80)와 아들(18)을 마구 때리기도 했다.

 조사 결과 비슷한 혐의로 수십 차례 처벌받았던 그는 10여 년 동안 가정폭력을 일삼았으며 그의 폭력에 가족들은 여러 차례 병원 치료까지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dotor01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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