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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천 큰 기러기서 고병원성 확진…수도권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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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2-06 11:31:09  |  수정 2016-12-28 12:15:04
【세종=뉴시스】이상택 기자 = 야생철새에서 또다시 AI 고병원성이 확진돼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던 AI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지난 1일 시료검사에 들어간 인천 옹진 큰 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H5N8이 검출됐다고 확진했다.

 철새에서 고병원성이 확진된 것은 이번까지 모두 18번째다.

 특히 이번의 고병원성 판정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방역당국은 큰 충격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경기 수원의 큰기러기 시료검사결과 고병원성 H5N8형이 검출된 이후 지난달 31일 경기 화성에서 의심신고된 육계가 음성 판정을 받아 안도했으나 이번 확진 판결로 수도권 확산 공포가 재현될 우려가 있어서다.

 한 전문가는 "수평적 확산은 잘 막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철새에 대한 감염우려는 언제든지 상존하고 있어 주의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st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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