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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도구 없는 이용원서 유사성행위 알선한 업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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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3-27 10:52:01  |  수정 2016-12-28 12: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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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문승현 기자 = 경찰의 성매매 단속에 적발된 대전 중구의 한 이용원 내부 모습. 2014.03.27. (사진=대전중부경찰서)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문승현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는 27일 이용원에서 돈을 받고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업주 오모(66)씨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2월11일부터 최근까지 중구지역 자신의 이용원에서 종업원 정모(49·여)씨를 고용해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그는 유사성행위 1회당 8만원을 받아 이를 정씨와 절반씩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24일 오후 1시께 해당 이용원을 급습해 정씨가 유사성행위를 시도하는 현장을 적발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남성은 "마사지만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60㎡ 면적의 이용원엔 이발을 위한 도구는 전혀 없었고 간이침대 2개와 세면대만 설치돼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성매매 업소에 대한 단속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youn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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