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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단양 직통 열차, 예약 발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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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4-01 09:37:21  |  수정 2016-12-28 12:32:14
【제천·단양=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영동∼단양을 잇는 충북선 직통열차 예약 발권이 1일 시작됐다.

 코레일은 충북선 영동∼단양 직통열차 예약발권을 이날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korail.com)와 스마트폰 앱으로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영동∼단양 충북선 직통열차는 다음 달 1일부터 1일 4회(상·하행 각 2회) 운행할 예정이며, 요금은 1만4500원이다.

 이 열차 상행선은 오전 5시30분과 오후 6시5분 동대구에서 출발해 영동(오전 7시, 오후 7시29분)∼청주(오전 8시27분, 오후 8시46분)∼제천(오전 9시52분, 오후 10시12분)∼단양(오전 10시10분, 오후 10시29분)∼영주(오전 10시45분, 오후 11시5분)에 도착한다.

 하행선은 영주에서 오전 5시55분과 오후 5시 출발해 단양(오전 6시31분, 오후 5시40분)∼제천(오전 6시48분, 오후 5시58분)∼청주(오전 8시13분, 오후 7시23분)∼영동(오전 9시27분, 오후 8시45분)∼동대구(오전 10시50분, 오후 10시17분)에 도착한다.

 앞서 충북도와 코레일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달 19일 '충북선 영동∼단양 직통노선 연장운행'에 합의하는 협약식을 하고, 4월 20일부터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다소 늦춰졌다.

 충북도와 코레일은 다음 달 1일부터 일단 하루 4회 운행한 뒤 수요가 늘면 횟수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열차가 개통하면 영동에서 단양으로 가려면 영동∼대전∼조치원 구간은 경부선, 조치원∼봉양 구간은 충북선, 봉양∼제천 구간은 중앙선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영동∼단양 구간 이동 시간도 3시간이면 충분하다.

 특히 충북 남부권과 북부권의 이질감을 없애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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