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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경북체육회, 남녀 컬링 국가대표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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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4-16 19:11:12  |  수정 2016-12-28 12: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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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강원도청과 경북체육회가 2014~2015시즌 남녀 컬링 국가대표로 뛴다.

 스킵 김수혁(31)·박종덕(30)·김태환(25)·남윤호(31)·유민현(21)으로 이뤄진 강원도청 컬링팀은 16일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2014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경북체육회를 5-4로 꺾고 우승했다.

 강원도청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2014~2015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5엔드에서 1점을 뽑아 균형을 깼던 강원도청은 6엔드에서 2점을 내줘 역전당했다.

 하지만 강원도청은 후공으로 시작된 7엔드에서 무려 3점을 올리며 4-2로 승부를 뒤집었다.

 경북체육회가 9엔드에서 2점을 올려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지만 강원도청은 마지막 엔드에서 1점을 수확해 승리를 가져왔다.

 여자부에서는 스킵 김은정(25)·김경애(21)·김선영(22)·김영미(24)·김민정(34)으로 이뤄진 경북체육회컬링팀이 숭실대를 6-2로 완파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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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소치동계올림픽에 대표로 나섰던 여자부의 '강자' 경기도청이 스킵 김지선(27)의 임신으로 이번 대회 출전을 포기한 가운데 태극마크는 경북체육회에 돌아갔다.

 2엔드에서 숭실대에 선취점을 내줬던 경북체육회는 후공으로 시작된 3엔드에서 무려 4점을 올리며 숭실대의 기를 꺾었다.

 경북체육회는 8엔드에서 2점을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이번 대회 남자부 3위는 서울체고가, 여자부 3위는 전북컬링경기연맹이 차지했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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