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월드비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와 실종자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창구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일원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성금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조치다.
자동응답전화(ARS, 060-701-1004)와 문자(#0095)로 기부 가능하다. 모금 문의는 전화(1544-959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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