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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화장실서 '몰카' 찍은 공무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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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4-25 11:18:15  |  수정 2016-12-28 12:40:18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몰카를 찍은 현직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5일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캠코더로 촬영한 전북도청 7급 공무원 A씨를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5시께 전주의 한 대학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성들이 용변을 보는 모습을 캠코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캠코더를 가지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숨은 뒤 옆 칸에 사람이 들어오면 문 밑으로 촬영을 하는 수법으로 여성 3~4명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한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A씨의 캠코더에 비슷한 동영상 파일이 여러 건 있는 점으로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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