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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아프리카 돕는 '생명의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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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5-18 09:50:23  |  수정 2016-12-28 12: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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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정하 기자 = 삼성에버랜드는 식수가 부족하거나 오염수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우물을 건립해 주는 '아프리카의 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 개장 1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와 공동으로 지난달 18일부터 시작했다. 

 로스트밸리 입구에 높이 90cm, 지름 1m 크기의 '생명의 우물' 모형을 설치하고, 우물 건립을 위한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캠페인이 시작된 지 한 달 만인 18일 고객들이 하나둘 우물에 던져 모인 동전들은 600만원을 넘어섰다.

 모아진 후원금은 플랜코리아를 통해 말리, 세네갈 등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현지 마을의 우물 건립에 사용될 계획이다.

 플랜코리아는 우물 건립 뿐만 아니라 현지인을 상대로 위생교육도 실시해 수인성 질병 예방에도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19일까지 지속되며, 로스트밸리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UN 보고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매일 5세 미만의 어린이 1400명이 오염된 물을 마시고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에버랜드는 이번 우물 건립뿐아니라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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