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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軍 "2020년까지 90% 모병제로 전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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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5-19 10:28:38  |  수정 2016-12-28 12:46:46
【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러시아가 오는 2020년까지 전체 병력의 대부분을 모병제로 충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지 로시이스카야 가제타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샤마노프 공수부대 사령관은 "러시아는 2020년까지 군 병력의 90% 이상을 모병제로 충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 도시 이바노보의 모병 센터를 방문한 샤마노프 사령관은 또 "공수부대, 전략미사일군, 잠수함 함대 소속 병사들은 100% 계약으로 뽑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공수부대원 3만5000여명 가운데 60% 정도가 계약직 병사들로 이들의 근무 태도가 징병된 병사보다 뛰어나다는 것이 사령관의 설명이다.

 한편 러시아는 징병제와 계약 모병제를 함께 운용하고 있으며, 전체인 48만 명 중 40%가 모병제, 나머지가 징병으로 충원됐다.

 forgetmeno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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