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법원/검찰

5년간 '친딸 성폭행' 인면수심 父 징역7년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4-05-27 16:02:44  |  수정 2016-12-28 12:49:2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5년 동안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아버지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변성환)는 27일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로 기소된 김모(53)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김씨는 지난 2008년 전주시 자신의 집에서 친딸 A양(당시 16세)을 성폭행하는 등 2013년까지 총 5차례에 걸쳐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상당한 기간에 걸쳐 친딸인 피해자를 강간하거나 잠이 든 항거불능상태를 이용해 수차례 간음한 피고인의 범행은 그 죄질이 매우 무겁다"며 "또 피해자가 청소년 시절 때부터 겪게 된 이 사건 범행으로 평생 치유되기 어려운 정신적 상처를 입게 된 점까지 더해 보면 피고인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yns4656@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사회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