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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티켓다방' 업주 등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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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6-23 15:44:27  |  수정 2016-12-28 12:57:0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3일 여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티켓다방 업주 온모(37)씨와 종업원 이모(35)씨 등 2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성매매를 한 여종업원 이모(34·여)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온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휴게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한 뒤 여성 2명을 고용해 전주시 금암동 터미널 인근 모텔로 차배달을 가장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불특정 다수의 남성들로부터 성매매로 받은 대금을 업주와 종업원이 반반씩 나눈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터미널 일대 모텔촌에서 티켓영업이 성행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근무 끝에 이들을 현장에서 검거했다"면서 "정상적인 영업을 가장해 불법 성매매 영업 등이 이뤄지고 있는 신·변종 성매매업소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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