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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선거비용 톱3 김진표·남경필·박원순…정몽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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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7-11 16:35:53  |  수정 2016-12-28 13: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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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6월 광역단체장 선거 후보 중 선거비용을 가장 많이 사용한 후보는 41억여원을 쓴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전 의원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새정치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 등이 뒤를 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공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에 따르면 김진표 전 의원은 경기지사 선거운동 과정에서 41억1700만원을 썼다. 이번 경기지사 선거의 선거비용 한도액은 41억7000만원이었다. 김 전 의원을 꺾고 당선된 남경필 지사는 35억2800만원을 썼다.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한 박원순 시장은 33억7400만원을 썼다. 정몽준 전 의원은 30억500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장 선거비용 한도는 37억30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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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억원 이상 선거비용을 지출한 인물들은 홍준표 경남지사(14억4500만원), 서병수 부산시장(14억3100만원), 오거돈 전 부산시장 후보(14억1000만원), 안희정 충남지사(13억7500만원), 오중기 전 경북지사 후보(13억3700만원), 정진석 전 충남지사 후보(12억6300만원), 김경수 전 경남지사 후보(12억6000만원), 최문순 강원지사(12억4400만원) 등이다.

 이 밖에 송영길 전 인천시장 후보(12억2500만원), 김관용 경북지사(12억2500만원), 이시종 충북지사(12억300만원), 유정복 인천시장(11억9300만원), 최흥집 전 강원지사 후보(11억6900만원), 박철곤 전 전북지사 후보(11억100만원), 권영진 대구시장(10억5500만원), 이성수 전 전남지사 후보(10억3700만원), 윤진식 전 충북지사 후보(10억2600만원) 등도 10억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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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억원 미만을 쓰고도 당선된 저비용 고효율 후보는 송하진 전북지사(9억9800만원), 이낙연 전남지사(8억7700만원), 권선택 대전시장(6억9600만원), 윤장현 광주시장(5억6600만원), 김기현 울산시장(4억9500만원), 이춘희 세종시장(2억5800만원), 원희룡 제주지사(2억2200만원) 등이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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