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건/사고

축사 오물 문제로 말다툼 끝에 사촌동생 살해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4-08-27 08:15:56  |  수정 2016-12-28 13:16:47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녕경찰서는 27일 축사 오물 문제로 말타툼을 벌이다 사촌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A(55)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3시40분께 창녕군 자신의 돼지축사 인근 밭에서 사촌동생 B(46)씨가 자기 밭에 A씨의 오물이 넘쳐 들었다며 욕설을 하고 읍사무소에 신고전화를 한데 격분, B씨의 얼굴을 때리고 B씨가 공기총을 가져와 A씨의 허벅지에 발사하자 이를 빼앗아 개머리판으로 머리 부위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A씨는 허벅지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kgkang@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사회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