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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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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9-03 21:21:01  |  수정 2016-12-28 13: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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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시스】박홍식 기자 = 곽용환(56) 경북 고령군수가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승율(62) 청도군수의 지목을 받은 곽 군수는 3일 군청 현관 앞에서 직원들로부터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곽 군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목해 준 이 군수께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 제가 덮어쓰는 한 양동이의 얼음물이 고통 속에서 생활하는 루게릭병 환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흥미위주의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루게릭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곽 군수는 다음 수행자로 이달호 고령군의회 의장, 진일환 한국농업경영인회 고령군연합회장, 성한모 고령청년회의소 회장 등 3명을 지목했다.

 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에 이어 100달러(한화 10만원)도 기부키로 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룰에 따라 지명된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을 맞을지 100달러를 기부할지 결정해야 한다.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한다. 지목 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안 하면 100달러를 ALS(루게릭병)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최근 미국 루게릭병 협회가 진행 중인 사회운동이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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